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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장은 오는데
왜 먼저 연락하지 않을까?
지금 연락할지, 기다릴지, 직접 물어볼지 — 세 갈래를 각각 따라가 봅니다.
직녀
답장이 느린 것과 마음이 없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야. 실은 아직 마주 걸려 있어.
견우
문제는 마음이 아니라 걸음 수야. 최근에 누가 몇 번 건넜는지부터 세 보자.
상대 생일을 몰라도 괜찮아요 · 약 2분
이 자리에서 열리는 세 개의 다리
붉은 다리먼저 연락하기
은빛 다리상대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기
금빛 다리어떤 사이인지 묻기
무엇을 받게 되나
- 지금 연락 · 기다림 · 직접 묻기를 각각 건너가 본 세 가지 미래
- 직녀가 읽은 두 사람의 실, 견우가 읽은 지금의 거리
- 두 별이 함께 가리킨 다리 (갈리면 갈린 대로)
- 그대로 보낼 수 있는 메시지와 멈춰야 할 신호
